중공 중앙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국가 정보화 발전전략 개요” 인쇄 발행

　　[촬영/ 리신(李鑫)]

　　 [신화망 베이징 7월 28일] (순톄샹(孙铁翔), 주지차이(朱基钗) 기자) 최근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에서 “국가 정보화 발전전략 개요”를 인쇄 발행하여 정보화가 중국 현대화 발전 과정 전체를 관통하고 정보화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의 방출을 가속화할 것을 요구했다. “개요”는 향후 10년간 국가 정보화 발전의 강령성 문건을 규범화하고 지도했다.

　　 “개요”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세계는 정보 기술의 혁신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를 특징으로 하는 정보화 붐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다. 글로벌 정보화는 전면적으로 침투하고 국경을 넘어 융합하며 혁신을 가속화하고 발전을 선도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 정보화의 감제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면 기선을 장악하고 우세와 안전, 미래도 얻을 수 있게 된다.

　　 “개요”에서는 발전 능력을 강화하고 응용 수준을 제고하며 발전환경을 최적화 하는 것은 국가 정보화 발전의 3대 전략임무라고 지적했다. 발전능력을 보강하는 중점은 핵심기술을 발전시키고 기초시설을 튼튼히 하며 정보자원을 개발하고 인재대오를 최적화하며 협력과 교류를 심화하는 것이다. 응용 수준의 제고는 주로 “5위1체” 전반 구조를 실현하고 정보경제 양성, 전자 정무 심화, 인터넷 문화 번영, 공공서비스 혁신, 서비스 생태문명건설을 위한 서비스를 배치하고, 최초로 정보 군사력 강화의 내용을 정보화전략에 포함시켰다. 발전환경의 최적화는 정보화의 질서 정연하고 건전하며 안전한 발전을 보장해야 함을 강조했고, 정보화의 법치 건설, 인터넷 생태 관리와 사이버 공간의 안전을 수호하는 주요 임무를 명확히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