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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소폭 진동, 호재 요소들 잠재

2016-09-26 16:24 중국경제망 편집:진옌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9월 26일)권시장의 소폭진동은 최근의 중요한 특징이다. 8월 15일 상하이지수가 연 평균선 부근에까지 치솟아 시장은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고 있다. 9월 12일 최종 하락하면서 최근 1개월이래의 조정추세를 마감했다. 그러나 앞서 3000선에서 다지기를 오래하면서 강력한 지탱력이 형성되었고 상하이지수는 안정을 취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상하이지수는 강세를 보이면서 5개 거래일 중 3개 거래일은 양봉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 상하이증권지수는 3033.90포인트로 장을 마감하고 1.03% 상승폭 기록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현재 자금 저금량은 겨룸을 하는 환경에서 시장은 상승도 하락도 어려운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 경험상으로 보면, 조정장이 길수록 시장의 높이는 더 높을 수 있다. 또 앞서 발표한 경제와 금융데이터가 기대치를 초과하고 3분기 실적이 양호하고 선강퉁이 개통이 임박하여 A주는 상승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A주가 소폭으로 진동한 원인을 애널리스트는 3가지 면으로 보았다. 우선, 미연준의 결정은 시장자금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었다. 다음으로는 기술적으로 연 평균선은 큰 압력을 받았고 시장자금이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승에는 일정한 어려움이 따른다. 마지막으로 분기 말, 은행 면에서는 자금을 회수할 것이고 이는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한다.

8월 금융데이터는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여 전면적으로 반등하였다. 8월 사회융자 규모는 1.47조 위안으로 전기보다 4879억 위안을 초과했다. M1과 M2의 증가속도는 모두 기대치를 상회하였고 M1과 M2의 차이는 소폭으로 위축되었다. M1은 동기대비 25.3% 성장하였고 M2는 동기대비 11.4% 성장하여 전월대비 0.1%하락, 0.2% 상승되었다. M2의 성장폭은 동기대비 상승되었고 지난해 밑수의 영향과 신용대출이 대폭 상승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재정정책의 자극, 공급측면 개혁의 안정적인 추진, 낙후 생산능력 해소, 최근 정부의 인프라 프로젝트의 흥기, 부동산 산업의 복구로 관련 공산품 가격이 상승되었고 경제도 안정적으로 회복되었다. 또 이와 대응되는 주식시장도 인프라의 지탱력을 받고 있다.

총적으로 선강퉁의 개통,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 금융과 경제가 예상을 상회한 것 등은 모두 시장이 회복할 요소로 작용한다. 그러나 A주는 급속히 치솟을 가능성이 아주 작아 인기와 거래량, 주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야 진동하는 구도를 타파할 있다. 이는 시장 여러측에서 모두 인정하는 좋은 타이밍이 필요하다.


원문출처: 증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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