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쉬란: 우량주 회복시간 필요, 3100선에서 매도-매수 양측이 쟁탈전 벌일 듯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2월 19일)지난 금요일, 장세가 3111.51포인트로 낮게 시작하고 종일 소폭으로 진동하면서 거래량은 계속 위축되었다. 최종 상하이종합지수는 0.17% 상승한 3122.9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의 거래량 위축과 진동세를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관하여 중국경제망 파이낸셜 논설가 류쉬란은 ‘중한재경연결•후강퉁’에서 “금요일 장세는 사실 최근 시장 추세의 축도”라고 표했다. “시장의 상승 원동력이 부족하면서도 하락할 여지가 없다. 따라서 종합지수가 3100포인트에 도달할 때 많은 종목들이 신속하게 성장세를 나타났고 특히 목요일과 금요일에 선명하게 보였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장에서 투자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 아니다. 단지 대형우량주들이 아직 회복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3100에서 매도-매수 양측이 쟁탈전을 벌일 것이다.”라고 류쉬란이 덧붙였다.
원문출처: 중국경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