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중국시장은 한국 이마트의 무덤?
[질문 제시]
- SBS: 중국시장은 한국 도소매업체의 무덤이다.
- 조선일보 측, 한국 대형 마트 이마트(E-mart)가 중국에 있는 6개의 지점을 닫을 계획이다. 20여년 간의 “중국여행”을 마치며, 전반적으로 중국에서 물러난다.
- 이마트는 최근 5년 간 3000억원의 영업 손실을 보았다고 한국측 매체가 보도하였다.
[문제 분석]
- 왕푸징을 생각해봐라, 더군다나 이마트?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소 연구원인 첸봉영은 이것이 중국 상업전형의 생산물이라고 하였다. “왕푸징은 베이징의 첫번째 대표 백화점이다. 그 전에는 누구나 베이징에 가면 왕푸징을 구경 했겠지만 지금은 베이징 사람 몇명이나 왕푸징에 가봤을까 ? 왕푸징에 안가도 많은 쇼핑을 할 수 있는데.. 더군다나 이마트예요? ”
- 생(生)선(鲜)우세 이미 대체되었으나, 더 큰 충격 받을 것이다
중국경제망 평가원 장제이는 ‘2010년 후부터, 중국 전자상 거래의 빠른 발전이 마트업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라고 하였다. 전자상거래 경쟁은 마트의 원가를 한번 더 압박하였다.반면, 상업용지, 지방세는 모두 연이어 상승하고 있다. 이 것은 박리다매하는 마트업계에 꽤 큰 충격을 주었다. 동시 중국경제구성이 인터넷시대에서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 전에 신선식품은 모두 마트에서만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집으로 보낼 수도 있고 핸드폰으로 주문, 결제까지 가능하다. 앞으로 무인마트, 로보트택배가 이루어지면 전통마트에 매우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해결제의]
- 징동, 쑤닝과의 협력
중국 현대 국제관계연구소 연구원인 첸봉영은 한국상품이 중국에서 아직 시장이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마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모두 연결하여, 징동 또는 쑤닝과의 협력 같은 인터넷 매체와 실체의 결합하는 방식으로 하면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고, 새로운 비전 또는 새로운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