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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 중국시장은 과연 한국 핸드폰 제조사들의 무덤인가?

2017-08-02 06:29 중국경제망 편집:叶玉龙

<질문 제시>

-조선일보 최근의 기사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해외 핸드폰 제조사들의 무덤으로 변했다고 함.

-SBS최근의 기사에 따르면 중국시장은 한국 소매업의 무덤으로 변했다고 함.

-중앙일보 최근의 기사에 따르면 2017 2분기, 중국 핸드폰 브랜드는 중국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이 거의 90%이고 화웨이, OPPO, VIVO, 샤오미등 4대브랜드가 시장점유율의 69%를 차지했다. 세계 핸드폰시장에서 1, 2위를 차지한 애플과 삼성은 중국시장에서 겨우 5위와 6위 밖에 안되었다.

【提出问题】

-朝鲜日报近日发文称,中国是外国手机制造商的"坟墓"

-SBS近日报道称,中国市场是韩国零售业的"坟墓"

-中央日报近日报道称,第二季度,中国手机品牌在中国智能手机市场占有率近90%,华为、OPPOVIVO、小米等四大厂商占据了69%。而在世界手机市场排名前两位的苹果和三星,在中国市场只位于第5位和第6位。

<문제분석>

애플사를 보면 중국은 모든 해외 핸드폰 제조사들의 무덤은 아니다.

중국경제망 재경평론가 류얀은 중국은 모든 해외 핸드폰 제조업의 무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인들이 애플에 대한 사랑은 줄어들지 않았다. 애플에 대한 평가와 강렬한 체험으로 사용자의 충성도가 아주 높아 아이폰을 사용하면 아이패드를 쓰게 되고 나아가 애플TV나 애플 노트북을 사용하게 된다. 반대로 삼성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삼성 패드를 쓰거나 삼성 노트북을 쓰는 경우는 매우 적다.

이런 무덤은 중국인들이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없다제조사들이 자신의 무덤을 판 셈이다제조사들은 자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끌어올리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공업디자인마케팅,현지시장 실제수요 등 면에서 문제들이 존재한다.

-가전제품영역에서 외국자본들이 독점하는 현상은 먼 역사일 뿐.

중국경제망 재경평론가 장제이는 외국상품들이 중국시장에서 독점하는 시대는 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중국 가전제품의 발전역사를 돌이켜보면 처음에는 일본제 TV를 사고 좀 지나서 한국제 TV를 사게 되는데 지금 대부분은 중국산으로 바뀌었다거기에 대량으로 해외수출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핸드폰도 이런 가전제품들과 같은 길을 걸어왔다.

【分析问题】

-看看苹果 中国并非所有国外手机厂商坟墓

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认为,中国不是所有外国手机制造业的坟墓。“为什么中国人对于苹果青睐并没有减弱,他对于苹果评价和使用体验感那么强烈,而且黏性是很高的,一般来讲你用了苹果手机,就会用ipad,就会用苹果电视,还有笔记本电脑等。你很少听说用了三星手机后,用三星平板,再用三星笔记本电脑,这种现象是很少的。

这个坟墓不是中国人给你挖的,实际上是你自掘坟墓,他总是希望用自己的技术,去带动这种刚性需求市场。在工业设计上,以及对于市场、对于本土化市场实际需求衔接上存在问题。

-看看家电 外资独揽天下已成历史

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捷指出,外国商品在中国市场独揽天下的状况一去不复返。“你如果回望中国家用电器发展历程,最开始中国都是买日本彩电,后来用韩国彩电,而现在最主要彩电都是国产,还大量出口,其实手机和这些家电道路基本是一样的。”

중국경제망 재경평론가 류얀은 무덤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중국산 핸드폰에 매장 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중국산 핸드폰은 후발 주자로써 해외 제조사들의 선발적  우세가 더 이상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 중국산은 단순 모방으로 시작한 짝퉁들은 오늘날 더 이상 보이지 않고 모방보다 자아학습, 자아창조로 발전하게 되었다.

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说:“之所以认为是坟墓,他觉得是国产品牌手机埋葬了它。其实并不自然,中国国产手机是后来居上者。如果他有一点说的是对的,应该承认他自己先发优势已经不存在了,中国的国产手机品牌的后发优势逐渐体现,因为过去我们只是模仿,现在基本上看不到国产山寨机,这就说明我们从过去简单的复制,变成自我学习,再变成自主创新。”

--중국에서 빠르게 돈을 벌려면 탈락하게 된다.

중국경제망 재경평론원 장제이에 따르면 중국은 외국기업들의 무덤은 아니다. 중국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시장의 안정화에 따라 돈벌기는 더욱더 어려워 질것이다.” 미래의 중국에서 폭리나 빠르게 돈을 벌어들이는 기회는 점점 적어질 것이다. 이런 변화 앞에서 해외투자자들이 만약에 고유한 태도로 중국을 바라본다면 비참하게 패배 할 것이다. “열심히 마케팅을 하지 않은 자는 결국 시장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在中国不能挣快钱 否则就出局

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捷表示:“外国在中国不是坟墓,只是随着中国经济发展,市场不断完善,赚钱越来越不容易。”未来中国,获取暴利、赚快钱机会可能越来越少,所以对于变化,如果境外投资者还是抱着固有态度看待中国,可能会输比较惨。“要是不认真做市场,就一定会在市场里出局。”

<해결건의>

- 중국을 지옥이 아닌 천당으로 만들려면 자신을 먼저 천사로 만들어야 한다.

중국경제망 재경평론가 류얀은 중국에서 더 큰 이익을 가져 가려면 우선 욕심을 버리고 고중저가를 모두 점유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중저가시장은 방대하지만 먼저 고가시장에 진입후에 중저가로 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삼성의 학습대상은 여전히 애플이라고 말한다. 애플은 고가시장을 장악한 뒤에 중저가 시장으로 시도했지만 사실상 중가시장까지만 진입하고 말았다. 그들은 저가를 제품을 하지 않았다. 미래에 삼성과 우리 중국산 핸드폰이 협력을 하여 공동대항뿐 아니라 대규모 회사 합병방식으로 중저가 시장을 점유할 수도 있다. 때문에 삼성에게는 아직 많은 공간이 남아있다고 본다. 중국을 지옥이 아닌 천당으로 만들려면 자신을 먼저 천사로 만들어야 한다.

【解决建议】

-要想把中国市场变成天堂 先要把自己变成天使

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认为,要想在中国市场分割较大蛋糕,首先不能贪婪,不能中端低端高端都想占有。虽然中国中端和低端市场很庞大,但还是把握高端市场后再进军中低端市场。“我们说三星学习对象还是苹果,苹果在拿住高端以后它去试探中低端但是基本上它就试到中端为止,他基本不做低端的客户。很有可能未来会出现三星和我们国产手机合作不仅是共同抗衡,甚至出现较大规模并购方式,来达到占据中低端市场的目的,所以留给三星空间还是蛮大的,如果想把中国市场变成天堂而不是坟墓的话,首先它要先把自己变成天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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