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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수반, 중미기업가 대화회의 폐막식 공동 참석

2017-11-10 22:46 신화망 편집:구가흔

  [신화망 베이징 11월 10일] (쑨이(孫奕), 탄징징(譚晶晶)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동으로 중미 기업가 대화회의 폐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도 폐막식에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는 중미 "상하이공보"발표 45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45년래 중미 경제무역관계가 역사적인 발전을 이룩했으며 양국 인민은 그중에서 많은 혜택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미 경제무역협력의 잠재력이 거대하고 호혜상생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경제정세와 중미 경제무역관계와 관련해 세가지 견해를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경제가 장기간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는 전망은 밝다. 중국경제는 이미 고속성장의 단계에서 질적발전의 단계로 접어들었고 경제구조도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는 기반과 조건, 동력이 있으며 국제통화기금은 올해들어 여러차례 중국경제성장에 대한 예기치를 상향조절했으며 이는 중국경제발전에 대한 믿음이다.

  시진핑 주석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개혁개방의 전망은 명확하다. 오직 개혁개방만이 중국을 발전시킬수 있다.

  시진핑 주석은 중미간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는 전망이 광활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대 개발도상국가이고 최대 선진국인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상호 보완성은 경쟁성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미 경제무역협력의 쾌속 성장과 더불어 양국간 일부 마찰도 피할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양자는 평등호혜와 상호 양해와 양보정신에 입각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은 매우 긴밀한 협력동반자라면서 경제와 안보 등 영역에서 광범한 공통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중간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양국의 각자 발전보다 이롭다면서 미국은 중국과 계속 경제무역영역의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하며 양국 번영을 추진하고 양국간 경제무역관계중의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중 양국 상공계는 두 나라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량이라며 양국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수 있다고 말했다.

  딩쉐샹(丁薛祥), 류허(劉鶴), 양제츠(楊潔篪),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중미 양국 기업계 약 50명 대표들이 참가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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