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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논술: 손잡고 협력해 신국면 개척—시진핑 서명 문장 베트남서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켜

2017-11-13 21:06 신화망 편집:구가흔

  [신화망 하노이 11월 11일] (타오쥔(陶軍), 러옌나(樂豔娜), 왕디(王迪) 기자)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 및 베트남 국빈방문을 진행하기 전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은 베트남 ‘인민보’에 ‘중국-베트남 우호의 신국면을 개척’을 제목으로 한 서명 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손잡고 중국-베트남 관계의 신국면을 개척’한다는 구절이었다”고 류비후(劉碧胡) 베트남 기획투자부 전략연구원 전 원장은 신화사 기자에게 말했다.

  류비후 전 원장은 이런 중국-베트남 관계의 신국면은 주로 3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우선, 베트남과 중국은 모두 혁신, 개혁과 발전의 새로운 시기에 처해 있다. 둘째, 쌍방은 모두 협력 수준을 격상시켜 양국 국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정세의 변화에 따라 협력은 베트남과 중국 양국, 나아가서는 지역과 세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확보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천웨타이(陳越泰) 베트남외교학원 전략연구원 부원장은 문장 내용에 찬성을 보내며 “베트남과 중국의 역사 및 현황에 대한 문장의 논술에 완전 동의한다. 지난 1년 간, 쌍방의 의견차는 효과적으로 통제되었고 정치적인 상호신뢰는 계속 강화되었으며 이는 경제무역, 문화와 인적 교류 등 분야를 위해 좋은 협력 플랫폼을 마련해 줬다.”, “이번 방문이 원만하게 성공하고 베트남-중국 관계의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 실속 있는 발전에 동력을 부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명 문장을 읽고 나서 페이즈융(裴智勇) ‘베트남투자보’ 편집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의(시진핑 주석) 말에 감동했다. 이 문장은 베트남 인민의 기억 속에 중국 동지들과 서로 지지하면서 자유와 독립을 위해 분투하던 시절을 되새기게 했다”고 페이즈융 편집은 말했다.

  도 티엔 삼(Do Tien Sam) 베트남사회과학원 중국연구소 전 소장은 문장 중 협력 심화와 이익이 융합된 신구도 구축에 관한 내용에 큰 찬성을 표시했다. 그는 “문장에서 ‘양국 국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겠다’고 했고 멀지 않은 미리에 양국 국민에게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 믿기 때문에 이 점에 크게 공감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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