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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1일1문] 중국 조선업은 이미 한국을 능가하였다, 쌍방은 경쟁인가 경합인가?

2017-12-15 21:51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문제제기]

【提出问题】

-한국 <아시아경제> 관련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2017 11월까지 중국은 총 톤수713만 톤으로 새 조선 주문량이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은 각각 574만 총톤수와 182만 총톤수로 제2위와 제3위를 차지하였다. 중국의 마켓 셰어는 36.3%에 달하고 이는 한국(29.4%) 보다 7%가 높다.

-据韩国《亚洲经济》报道,相关统计数据显示,截止到201711月,中国以713万修正总吨的造船新接订单量排名首位,韩国和日本分别以574万修正总吨和182万修正总吨的数据分列第23位。中国的市场份额达到36.3%,比韩国(29.4%)高出近7个百分点。

-한국 매체는 현재 상황으로 보면 금년에 한국은 2011년 후 7년만에 다시 전년 조선 주문량 1위의 자리를 중국에게내주었다고 한다.

-韩媒认为,从目前形势来看,今年韩国有可能自2011年后,时隔7年再次将全年造船订单量冠军宝座拱手让与中国。

[문제분석]

【分析问题】

-조선 주문량 1위 중국은 제조 능력이 대폭 발전하였음을 의미한다.

-造船订单量夺冠说明中国制造能力大幅提升

류옌(刘艳) 경제일보·중국경제망재경평론가는 중국 조선업의 주문 능력과 중국 제조업계의 총 실력은 동시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경제 회복은 직접적으로 조선업을 비롯한 핵심제조업의 전면 회복을 선도한다. 중국은 근년간 이런 경제 전환 과정 중 제조업, 특히 중고급 제조업인 대형항공기와 대형 선박 제조업은 발전 속도가 아주 빠르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应该说无论是中国造船业的接单能力,还是中国制造业的整体实力,实际上是同步提升的。中国经济的复苏,直接带动包括像造船之类的核心制造业的全面复苏。特别是中国在近几年这种经济转型的过程当中,对于制造业特别是中高端的制造业,包括像大飞机以及大型船舶的制造,应该说这种能力的提升速度很快。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에너지 수입국으로 조선업의 급부상은 시간문제다

-中国已成全球第一大能源进口国造船业崛起是必然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재경평론가는 조선의 주문량은 중국이 1위이다, 주요 원인은 중국 경제 규모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자 최대 철광석 수입국으로 최대 천연가스 수입국으로도 자리매김 할 것이다. 그러므로 관련 업계 기업이 높은 운송 능력 보존과 관련 조선기업의 많은 주문량은 새로운 정상화 상태가 될것이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造船的订单量中国居首,主要是中国的经济体量不断增强所促成的。中国现在是全球第一大的原油进口国,第一大的铁矿石进口国,也即将成为第一大天然气进口国。所以说对于相关的行业类的企业,保持较高的运力,相关的造船企业保持较多的订单,恐怕将会形成一个新常态。

[해결건의]

【解决建议】

-경쟁할바에는 경합을 하여 한중 조선해운 협력으로 무한발전공간을 개척한다

-与其竞争不如竞合 中韩造船海运合作有广阔空间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재경평론가는 경쟁과 협력은 상부상조한다고 말했다.한국은 중국이 투자한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서둘러야 한다, 한진해운은 이미파산되었고 이는 한국 최대 해운회사이며 세계 제7대 해운회사이다. 그러므로 한국 관련 제조업계는 비지니스 기회를 포착하여 중국이 투자한 관련 기업과 합자 협력 혹은 상호 지분투자 등 방식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한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认为,竞争与合作往往是相辅相成的。韩国应该加紧与中资相关企业的合作,我们知道韩进海运已经宣告破产,这是韩国最大的海运公司,也是全球第七大海运公司。所以说韩国相关的制造业要想把握商机,和中资相关企业进行合资合作,或者相互参股等方式来强化合作,我觉得是一个比较明智的选择。

류옌(刘艳) 경제일보·중국경제망재경평론가는 한중은 이판사판으로 경쟁하는 것보다 윈윈에  목적을 두어 경합관계가 미래 양국의 새로운 형태가 되리라 믿는다고 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을 통해 양국은 조선 등 다방면에서 더욱 깊이있는 협력을 기원한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竞争未必是你死我活,中韩应该致力于共赢,相信竞和关系将会成为未来两国之间新的常态。特别是通过文在寅总统访华,期待两国在造船等诸多领域可以有更加深度的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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