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유기업 이윤 동기 대비 21.1% ↑
올해 상반기 전국 국유 및 국유홀딩스 기업의 경제 운행 추세는 양호했다. 지급능력과 수익성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윤 증가폭은 수입보다 10.9%p 높았고, 이윤은 21.1% 증가했다. 철강, 비철(금속), 석유∙석유화학 등 업종은 이윤이 대폭 증가했다. 국유기업의 총 매출액은 27조7588억6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그 중 중앙기업은 16조1307억7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9.9% 증가했고, 지방 국유기업은 11조6280억9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국유기업의 이윤총액은 1조7176억3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
그 중 중앙기업은 1조1134억1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18.6% 증가했고, 지방 국유기업은 6042억2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26.0% 증가했다. 주요 업종 이윤 상황으로 볼 때 상반기 철강, 비철(금속), 석유∙석유화학 등 업종의 이윤은 동기 대비 대폭 증가했고, 모두 수입 증가폭보다 높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