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소형 해외 전자상거래 ‘해외진출’ 가속화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기반한 중국 중소형 기업이 대외 무역에서 매우 중요한 일부분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많은 도전에도 직면해 있다.” 상무부 연구원 전자상거래 연구소 주임 장리(張莉) 등 전문가는 얼마 전에 열린 전자상거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페이팔(Paypal) 중소기업 고객의 달’ 세미나에서 여러 명의 전문가들은 중국과 글로벌 시장의 협력 프로세스가 부단히 가속화됨에 따라 중소형 해외 전자상거래는 중국 수출입 무역의 중요한 성장점으로 날로 부상하고 있지만 전통 B2B에서 B2C로의 전환 추세에 순응해야 하고, 자체 브랜드 구축, 모바일 클라이언트 완비, 고객 서비스 향상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루류류(陸六六) 페이팔 중국지역 상점업무부 매니저는 페이팔이 맞춤형으로 구축한 일련의 현지화 제품 서비스와 금융 솔루션은 중국 중소형 해외 전자상거래는 장애를 극복하고 돛을 펴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