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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 첨병 촹커들에게 듣는다

2018-10-17 15:11 중국망 편집:崔银英

혁신∙창업 첨병 촹커들에게 듣는다

  

2018년 전국 대중창업∙만인혁신 행사주간(이하 창업혁신주간)이 10월9일부터 15일까지 청두와 베이징 두 곳의 주회의장 및 전국 각 지역 회의장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창업과 혁신’ 물결을 몸소 경험한 촹커(혁신 창업가, Maker)들은 국가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창업해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마치위안 타임메디컬 회장

과학기술도 따뜻한 커피처럼 

마치위안(馬啟元) 타임메디컬(Time Medical∙美時醫療) 회장은 “제 평생의 목표는 우리의 선진 기술을 통해 의료진단 비용을 커피 한 잔에서 다섯 잔 값으로 낮추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61세의 마 회장은 컬럼비아대학교와 하버드 의대에서 부교수를 지냈고 2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귀국해 창업한 타임메디컬은 인터넷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국내 중서부 지역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경제적 실리를 주는 원격의료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 MRI(자기공명영상장치) 검사를 한 번 받으려면 600~700달러가 든다. 그는 자신의 목표는 이런 검사비용을 커피 한 잔에서 다섯 잔 값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며, 전체 검사과정에서 인체에 무해한 기술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면서 “이윤공간이 작기 때문에 많은 다국적 기업이 하려고 나서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일이므로 우리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싱 중커링항 회장

사람들과 훈훈한 만남의 자리 즐긴다  

영주권을 취득해 유럽에서 거액의 연봉을 받던 진싱(金星) 회장은 자신이 귀국해 창업하게 된 초심을 언급하면서 순수 과학연구 보다는 자신의 성과가 인간의 생활 속에서 응용될 수 있길 더 바란다며 자신은 사람들과 만나 한담을 나누는 시간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1999년 벨기에에서 포닥(박사후) 연구과정을 마친 후 세계 최대의 전자 칩 기업 필립스반도체에 입사했다. 2011년 귀국 후 SIMIT(중국과학원 상하이 마이크로시스템 정보기술연구소)에 입사해 3년만에 초기 연구개발을 마쳤다. 2014년 항저우에서 중커링항(中科領航)을 창업하면서 시니어 엔지니어, 박사 지도 교수에서 창업자로의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자신이 귀국한 후에 가장 깊이 실감한 것은 혼합소유제의 장점이라면서 혼합소유제는 귀국해 창업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정부의 주식 투자 참여가 시장의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는 새내기 유학파 기업에 있어 가히 설중송탄(雪中送炭)이었다”고 그는 술회했다. 

 

멀리 보고 여유를 가지니 즐거움 가득 

한 철학자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이상을 향해 분투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창업과 혁신의 시대 물결에서 격류의 소용돌이에 용감하게 뛰어든 촹커들은 감개무량하고 격앙된 어조로 몸소 체험에서 우러나는 분투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인구노동경제연구소 왕즈융(王志勇) 연구원은 경제전환으로 동반된 기회와 도전에 마주해 중국 기업가와 촹커들은 용감하게 혁신에 뛰어들어 난관을 극복해 실질적인 행동으로 자신만의 답안지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혁신 기업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도 창업∙혁신주간이 성황리에 개최되는 데 공간을 마련했다고 그는 부언했다. 

 

원문 출처: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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