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전문가 중-파키스탄 경제회랑 제3국 도입에 “헛소문을 무너뜨리고 강점을 집중하다”고 평가
【中国经济·每日一问】专家评中巴经济走廊引入第三国:破谣言聚优势
[문제 제기]
【提出问题】
-파키스탄 매체 <익스프레스 트리뷴> 에 따르면, 야오징(姚敬)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는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들이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으며 아프가니스탄을 통해 중앙아시아로 경제 회랑의 확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巴基斯坦《论坛快报》近日报道称,中国驻巴基斯坦大使姚敬表示,中国不反对沙特阿拉伯等其他国家参与中巴经济走廊(简称CPEC),也希望将走廊通过阿富汗延伸至中亚国家。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10월 15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질문에 “파키스탄 정부가 발표한 채무구조를 살펴보면, 파키스탄 채무 중 중-파키스탄 경제회랑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낮아 파키스탄 재정난의 원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外交部发言人陆慷10月15日在回答相关提问时表示,从巴基斯坦政府公布的债务结构看,中巴经济走廊债务在巴债务构成中占比很低,不是造成巴财政困难的原因。
[문제 분석]
【分析问题】
-제3국의 CPEC참여 수년째 논의 중, 중-파키스탄 비밀거래 루머 해소 에 유익
-第三国参建CPEC已讨论多年 有利减少中巴秘密交易等谣言
왕스다(王世达)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부연구원은 경제신문-중국경제망 기자에게 제3국의 CPEC 참여에 대해 수년째 논의 중이였는데 마침내 실현되었고 향후 다자간 프로젝트로 격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제3국의 참여는 융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난 5년간 많은 CPEC의 사업은 중국과 파키스탄 두 나라 정부에서 투자·융자하였다. 제3국이 가입하면CPEC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금융기구가 증가할 것이다.
“第三国参建CPEC其实已经讨论很多年了,现在终于开始实现。”中国现代国际关系研究院副研究员王世达对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说,未来甚至还可能升级为多边项目。此外,第三国参建也利好融资。过去五年CPEC多数项目由双方政府投融资,第三方加入后,将看到越来越多的金融机构直接参与CPEC建设。
샤이크 무함마드 샤리크(Shaikh Muhammad Shariq) 파키스탄 국민은행 베이징 대표 사무실 수석 대표는 제3국 참여는 기타 CPEC 참여자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중국과 파키스탄사이 비밀 거래를 진행한다는 등 루머를 해소 할수 있을거라고 덧붙였다.
巴基斯坦国民银行北京代表处首席代表谢赫·穆哈马德·夏立克补充道,第三国参建将让CPEC参与方获得更多信心,也能帮助减少CPEC是中巴秘密交易等谣言。
-사우디 참여 아직 초청 단계, 공식적인 협상 필요
-沙特参建目前仅邀请阶段 还需经正式谈判
샤리크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제 3국으로 CPEC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아직은 초청 단계이고 이는 사우디와 파키스탄의 양자 프로젝트라고 주장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과다르에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했고 향후 본 협상이 끝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공식적으로 CPEC의 일원이 될 것이다.
夏立克认为,沙特作为第三国参与CPEC目前只是邀请阶段,是沙特和巴基斯坦的双方项目。沙特承诺在瓜达尔投资数十亿美元项目,未来正式谈判完成后,沙特会正式成为CPEC的一员。
-제3국 참여 연합회 거치치 않아, 구체적 사항 미리 방비해야…
-第三国参建不经联委会 参与细节需未雨绸缪
왕스다는 제3국이 CPEC의 매커니즘에 참여 하는것은 아직은 고려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년간 중국과 파키스탄 양자만 참여했던 경우,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계획연합협력위원회에서CPEC건설을 조율하였다. 파키스탄 정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는 위 위원회를 통과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그럼 누가 책임을 지는가? 이런 문제들을 모두 사전에 미리 검토해봐야 한다.
王世达认为,第三国参建CPEC领导机制尚需考虑。过去五年中巴两方参与的情况下,中巴经济走廊远景规划联合合作委员会协调CPEC建设。巴基斯坦政府明确表示,沙特投资不直接通过前述联委会,那么由谁负责?这些细节都需未雨绸缪,提前考虑。
[문제 해결]
【解决问题】
-파키스탄 철도 경제문제 봉착? 힘을 모아 CPEC를 공동 건설
-巴铁身陷经济问题? 集聚各方优势共建CPEC
샤리크는 파키스탄이 경제적인 문제에 직면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들을 CPEC에 참여하도록 추진하는것이 아니냐 하는 인식이 있다고 분석하였다. 사실은 각 나라의 우세를 고려하여 힘을 모으고자 하는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자본이 있고, 중국에는 기술이 있으며, 파키스탄에는 자원이 있다. 따라서 3자의 강세를 발휘하여 협력하면 모두가 이익을 얻을수 있다.
“可能有些人认为巴基斯坦是不是面临经济问题,所以才需要引入更多国家参与CPEC建设,像沙特阿拉伯,”夏立克分析道,其实更多是考虑集聚各方优势,沙特阿拉伯有资本、中国有技术、巴基斯坦有资源,对三方都是优质合作、均能获益。
-과다르항은 공업 허브, 중국의 중동 시장 진출 지름길이 될 전망
-瓜达尔港有望成工业枢纽、中国进入中东市场捷径
왕쓰다에 따르면 국제 에너지 운송 허브가 될 잠재력 외에 과다르항은 공업 허브로도 될 수 있고 국제 무역 물류, 식품 가공, 항구 경제 등 중국 기업들이 이미 과다르항 업무에 주목하고 있다. 샤리크는 “중국에 있어서 과다르항은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지름길이고 특히 중미 경제 무역 마찰의 배경 아래 이런 점이 특히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王世达认为,除国际能源转运枢纽潜力外,瓜达尔港还可能成为工业枢纽,比如国际贸易物流、食品加工、港口经济等,一些中国企业已经开始关注瓜达尔港这些业务。夏立克说,对中国而言瓜达尔港是进入中东市场的捷径,特别是在中美经贸摩擦的背景下,更需考虑到这一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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