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시진핑 주석의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참석 관련 내외신 언론브리핑 개최
商务部就习近平主席出席首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开幕式举行中外媒体吹风会
10월29일, 상무부가 내외신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푸쯔잉(傅自應)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대표 겸 부부장이 시진핑 주석의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참석 관련 상황을 소개했고, 왕빙난(王炳南) 상무부 부부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10月29日,商务部举行中外媒体吹风会。商务部国际贸易谈判代表兼副部长傅自应介绍习近平主席出席首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开幕式有关情况,商务部副部长王炳南回答记者提问。
푸 부부장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제안해 세계에 선포한 것이라고 밝혔다. 긴박한 준비를 통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관련 행사를 주재하며, 초청을 받은 약150개국과 지역의 정계요인, 상공업계 인사 및 관련 국제기구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傅自应表示,中国国际进口博览会是中国国家主席亲自提议并向世界宣布的。经过紧张筹备,首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将于11月5日到10日在上海举行。中国国家主席习近平将出席开幕式并举行相关活动。届时,大约150个国家和地区的政要、工商界人士及有关国际组织负责人将应邀与会。
시진핑 주석 부부는 11월4일 환영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시 주석은 11월5일 오전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국내외 지도자와 함께 국가관을 참관한다. 시 주석은 박람회 기간에 외국 정상 및 정부 수반과도 만날 계획이다.
傅自应表示,11月4日,习近平夫妇将举行欢迎宴会。11月5日上午,习近平主席将出席开幕式,发表主旨演讲,并与中外领导人一起参观国家馆。博览会期间,习近平主席将会见有关外国国家元首及政府首脑。
푸 부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의 수입을 주제로 한 대형 국가급 전시회로 전시회와 포럼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전시회는 국가무역투자종합전(약칭 국가전)과 기업 비즈니스전(약칭 기업전)을 말하며, 포럼은 홍차오 국제경제무역 포럼을 말한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중요한 일환인 국가전은 82개국, 3개 국제기구가 71개의 부스를 설립했고, 전시면적은 3만m2이다. 참가국들은 국가 이미지와 경제무역 발전 성과, 특색 우위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국가전 중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러시아, 영국, 헝가리, 독일,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 12개 주빈국이 특색적인 전시관을 설립했다. 주최국인 중국은 홍콩∙마카오∙타이완을 전시지역을 포함한 중국관을 설립했다. 중국관은 ‘혁신∙조화∙녹색∙개방∙공유’의 신발전 이념을 중심으로 중국 개혁개방의 큰 성과와 더불어 중국의 발전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세계에 제공하는 새로운 기회를 보여줄 계획이다. 기업전은 7개 전시지역, 전시면적 27만m2에 130여개국의 3000여개 기업이 전시회 참가에 서명했다. 참가 기업들은 우수한 품질의 특색적인 제품을 출품해 전시,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고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 또 중국 시장을 더 다양하게 해 소비자의 다양화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
傅自应说,中国国际进口博览会作为世界上第一个以进口为主题的大型国家级展会,包括展会和论坛两个部分。展会即国家贸易投资综合展(简称国家展)和企业商业展(简称企业展),论坛即虹桥国际经贸论坛。国家展是本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的重要内容,共有82个国家、3个国际组织设立71个展台,展览面积约3万平方米,各参展国将展示国家形象、经贸发展成就和特色优势产品。国家展中,印度尼西亚、越南、巴基斯坦、南非、埃及、俄罗斯、英国、匈牙利、德国、加拿大、巴西、墨西哥等12个主宾国均设立了独具特色的展馆。作为东道主,我们设立了中国馆,包括港澳台展区。中国馆以“创新、协调、绿色、开放、共享”的新发展理念为主线,将展示中国改革开放的巨大成就,以及中国发展、共建“一带一路”给世界带来的新机遇。企业展分7个展区、展览面积27万平方米,来自130多个国家的3000多家企业签约参展。参展企业将带来质量优良、各具特色的产品,通过展示、洽谈,发现商机,深化合作,还将更丰富中国市场,满足消费者多样化需求。
홍차오 국제 경제무역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무역의 새 활력을 고취하고 개방윈윈의 새 구도를 함께 개척하자’이며, 포럼은 개막식과 동시세션(3회)으로 이루어진다. 11월5일 오전의 개막식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개막식이자 홍차오 국제경제무역 포럼의 개막식이다. 동시세션의 의제는 각각 ‘무역과 개방’ ‘무역과 혁신’ ‘무역과 투자’이다. 포럼은 매회 연설과 토론 세션을 포함하며, 현재 글로벌 경제무역 발전의 핵심 문제, 즉 첫째는 경제 글로벌화 발전과 무역투자 자유화∙편리화를 추진하는 신동력, 둘째는 신기술∙신업태로 무역 혁신발전 추진, 셋째는 투자를 진흥해 무역 성장의 새 활력 고취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행사 때 세계 130여개국과 지역에서 온 2000여 명의 정부 관료와 국제기구 책임자, 유명 기업가 및 전문가∙학자들이 회의에 참가한다. 홍차오 국제경제무역 포럼은 글로벌 중대 문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傅自应表示,虹桥国际经贸论坛以“激发全球贸易新活力,共创开放共赢新格局”为主题,由开幕式和三场平行论坛组成。11月5日上午的开幕式既是中国国际进口博览会的开幕式,也是虹桥国际经贸论坛的开幕式。三场平行论坛的议题分别为“贸易与开放”“贸易与创新”“贸易与投资”,每场论坛均包括嘉宾演讲环节和互动讨论环节,重点探讨当前全球经贸发展的关键问题,一是推动经济全球化和贸易投资自由化便利化的新动力,二是以新技术新业态带动贸易创新发展,三是振兴投资以激发贸易增长新活力。届时,将有来自全球130多个国家和地区的2000多名政府官员、国际组织负责人、知名企业家及专家学者与会。虹桥国际经贸论坛将成为探讨全球重大问题的又一重要平台。
시 주석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일반적인 전시회가 아니라고 여러 번 강조하면서 세계 일류의 박람회로 개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푸 부부장은 우리는 국제수입박람회가 세계 각국에 국가 이미지를 전시하고 글로벌 무역을 펼치는 개방형 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며,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공공상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푸 부부장은 또 우리는 관련측과 함께 손잡고 협력해 공동 노력을 통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성공시켜 세계 일류의 박람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傅自应表示,习近平主席多次强调,中国国际进口博览会不是一般性的会展,要求办成国际一流的博览会。我们相信,中国国际进口博览会将成为世界各国展示国家形象、开展国际贸易的开放型合作平台,成为推进经济全球化的公共产品。傅自应表示,我们将与有关各方一道,携手合作,共同努力,确保首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圆满成功,办成国际一流的博览会。
원문 출처:신화망
原文出处: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