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국제여론, 中美 정상의 통화는 건설적
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요청에 응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국제여론은 보편적으로, 양국 정상의 이번 통화는 건설적이었고 중미 무역 문제가 진전을 가져올 징조를 외부에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SNS 트위터에 본인과 시진핑 주석의 대화는 “매우 좋았다”는 내용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은 시진핑 주석과 많은 이슈를 논의했고 그중 무역 문제가 핵심이었으며 쌍방은 조선반도 핵문제에 대해서도 좋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개국그룹(G20)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 주석과 관련된 논의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블룸버그는 이번 통화는 미중 양국 정상이 지난 6개월 이래 외부에 공개한 첫 통화이고 쌍방은 모두 양자 무역 문제 및 조선 핵문제에서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평가한다고 보도했다.
1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대통령과 주석 차원에서 미중 관계와 소통은 회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일, 로이터통신은 중미 양국 정상의 이번 통화는 긴장한 무역 관계의 완화에 대한 외부의 기대치를 향상시켰고 글로벌 투자자는 중미 양국이 무역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소식을 대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양국 정상 통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발표는 미중 무역전쟁이 환율에 줄 영향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도움된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인’은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투자자들은 중미 양국의 대화 재기와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발표를 기쁘게 생각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발표는 G20 정상회의 개최 전의 긍정적인 메시지이라고 보도했다.
원문 출처: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