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기준이 세계기준이 되는 계기…한국기업은 엄청난 성과 볼 것
【中国经济·每日一问】进博会是中国标准成为世界标准的契机 韩企收获将非常可观
[문제 제기]
【提出问题】
베이징 시간 11월 5일 오전9시45분부터 10시20분까지, 경제일보-중국경제망은 생방송 전용 방송회선을 통해 한국에 생방송 중계신호를 보냈고 한국경제신문방송-한국경제tv는 중국경제망에 보낸 신호를 접속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기조연설을 생중계 진행하였다. 수입박람회는 중국과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北京时间11月5日上午9点45分至10点20分,经济日报-中国经济网通过直播专线对韩提供视频直播信号,韩国经济新闻社-韩国经济电视台接收中经网信号并全程直播了中国国家主席习近平在中国国际进口博览会开幕式上的主旨演讲。进博会将给中国、韩国带来哪些影响?
[문제 분석]
【分析问题】
--수입박람회는 중국기준이 세계기준이 되는 계기
--进博会是中国标准成为世界标准的契机
“구매자는 보통 상위권에 있고 판매자가 구매자의 수요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시 말하면 많은 나라에서 중국 소비자 수요에 맞게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이재민 베이징 한국중소기업협회 부회장이 말하며 “수입박람회가 중국기준을 세계기준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买方一般处于上游,卖方围绕买方的需求服务,也就是说很多国家以后会向适应中国消费者需求的生产产品。”北京韩国中小企业协会副会长李在珉说,“等于进博会将成为把中国标准变成世界标准的契机。”
--더 적극적인 효과는 기술적 가치의 수입에서 나온다
--更积极效应在进口高含金量技术
탄야링(谭雅玲) 중국외환투자연구원 원장은 “중국수입박람회가 소비 측면의 개념 외에 더 적극적인 효과는 기술적 가치가 높은 제품을 수입하는 데에서 나온다”며, “이것이 중국의 생산능력 제고와 구조 조정을 촉진하는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민도 수입박람회가 중국에게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进博会除消费层面概念,更积极的效应是进口技术性含金量比较高的产品,这对促进中国生产力提高、调结构至关重要。”中国外汇投资研究院院长谭雅玲说。李在珉也认为,进博会对中国是一个很大的契机。
--한국기업, 엄청난 성과 볼 것
--韩企收获将非常可观
“한국기업의 시장 조사는 경탄스럽습니다. 중국 소비측면의 수요에 맞아서 수입박람회를 통해서 엄청난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탄야링이 말했다. 하지만 한국의 산업 경쟁력은 소비품에 있지 않고 공업 기술의 가치에 있다. 한국은 멀리 봐야 하고 중국 산업과의 협력을 중요시하며 생산력과 기술 혁신의 연구 개발을 중요시해야 제품의 생명 주기와 협력 전망이 더 좋아진다.
“很佩服韩国企业的市场调研,我觉得它迎合了中国消费层面的需求,在进博会上它的结果应该是非常可观的。”谭雅玲说,但韩国产业竞争力可能不在消费品上,而在工业技术含金量上。韩国应放远目光,注重和中国的产业合作,注重生产力和技术创新的研发,这样可能产品的生命周期和合作前景会更好。
[문제 해결]
【解决建议】
--‘10년 효과’과장돼, 한국 기업의 우세 뚜렷해
--十年效应太夸张 韩企优势明显
한국기업이 중국으로 진출한 후 10년이면 중국기업들에 추월당하고 시장을 잃는다는 이른 바 ‘10년 효과’에 대해 이재민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중국은 크게는 잘하지만 한국은 디테일하며 예를 들어, 한국 병원의 진단은 매우 디테일하고 환자에게 편안하게 하고 앞으로의 건강상황에 대해서도 제안을 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병원은 단순히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키려는데 그치는데, 사실 노령화사회에 진입하면 중국이 필요한건 한국식의 의료 서비스이다.
针对韩企每进入中国十年,便会被中企赶超、失去市场的所谓“十年效应”,李在珉认为,中国大方面做的非常好,但是韩国比较细致,比如韩国医院诊断非常细致,让患者更舒服,甚至提供未来的健康建议,而中国医院只是让患者恢复健康,步入老龄化社会的中国需要这种医疗服务。
‘10년 효과’는 우연이고 과장해서는 안된다고 탄야링은 밝혔다. 그는 중국이 선진국과 비교해 볼때, 생산력과 기술개발의 지속성은 여전히 뒤처져 있고 따라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十年效应是巧合,不要夸大。”谭雅玲认为,中国跟发达国家比起来,生产力和技术研发可持续性仍比较差,赶超状态明显。
--한국제품의 경쟁력 약해져, 혁신을 강화해야…
--韩国产品竞争力减弱 必须强化创新
중국 정경문화연구원 원장 김인규는 한국상품이 중국시장에서 과거만큼 경쟁력을 지니지 않기에 반드시 혁신을 하여야 하고 신중하게 마케팅 지역을 선정해야 하고 중국의 온라인 마케팅 수요에 맞춰 전반적인 홍보플랫폼을 구축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中国政经文化研究院院长金寅圭认为,韩国产品在中国市场不像过去竞争力那么强,必须创新,同时要慎重选择营销地区、适应中国网络销售需求,搭建整体宣传平台。
--위생 허가 등 진입 장벽 완화 시급해
--卫生许可等门槛亟待降低
이재민은 한국기업은 중국에서 위생허가 등 서비스가 아주 필요로 하며 현재 중국의 위생허가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중국경제망과 같은 믿음직한 기관이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한국기업들 아주 반가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李在珉说,韩企很需要办理在华办理卫生许可等服务,目前中国许可注册的门槛亟待降低。像中国经济网这样一个值得信赖的机构能提供这类服务,韩国企业将非常欢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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