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보도판공실 "개혁개방 40년 중국인권사업 발전 진보" 백서 발표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2일 "개혁개방 40년 중국인권사업 발전진보"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머리말, 인권의 존중과 보장의 국정운영 원칙의 확고한 수립,생존권 발전권 보장 수준 대폭 제고, 제반 인권 전면 발전의 효과적인 실현, 특정 군체의 권리 현저히 개선, 인권법치 건설 전면 강화, 각 국 인권사업의 공동발전 추동하기 위한 노력, 글로벌 인권관리에 적극 참여, 국정에 맞는 인권발전의 길을 걷다, 맺음말 등으로 구성되었다.
백서는 2018년은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언급했다. 백서는 개혁개방은 중국공산당이 새로운 시대적인 조건에서 전국인민들을 인솔해 진행한 새로운 위대한 혁명이며 당대 중국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조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백서는 개혁개방은 사회생산력을 크게 해방하고 발전시켰으며 성공적으로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을 개척하고 중국인권사업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백서는 40년간 중국은 역사적인 경험을 총화하고 인류문명 발전성과를 섭취했으며 인권의 보편적인 원칙과 자국 실제를 결부하는 것을 견지해 끊임없이 인권발전 이념을 혁신했고 인본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우선으로 하는 기본인권, 인권법치 건설 경로를 전면 강화했으며 제반 인권종합조율발전을 목표로 하는 인권발전의 새로운 이념을 형성했다고 지적했다.
백서는 또한 40년간 중국은 인권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광범위하게 전개해 왔으며 참답게 국제인권의무를 이행하고 국제인권 사무에 전면 참여했으며 글로벌 인권관리 시스템의 변혁을 적극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진력했으며 글로벌 인권사업의 발전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여를 해왔다고 언급했다.
백서는 더욱 충분한 인권보장을 실현하려면 중국은 아직도 아주 먼 길을 걸어야 하며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백서는 현재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중국인민들은 "두개 백년"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백서는 이제 수십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들인다면 중국인민들의 제반 권리는 반드시 더욱 좋고 더욱 놓은 수준의 담보를 받게 될것이며 중국인민들은 존엄과 자유, 행복을 한층 향유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