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2019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여전히 빠른 발전 유지
가오펑(高峰)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27일 베이징에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03만대로 동기대비 68%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빠른 기술진보와 소비자들의 인정도 상승, 관련 기반시설의 보완 및 정책적인 인도 등에 따라 2019년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확대될 것이며 빠른 발전을 유지할 것이다.
상무부가 향후 어떻게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육성할 것인가와 관련해 가오펑 대변인은 다음 단계, 상무부는 계속 관련부문과 함께 적극적으로 자동차 소비시장의 새로운 에너지를 육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효과적인 공급을 증가하고 자동차의 균형적인 수입 확대와 자동차 분야가 외자를 이용하는 등 조치를 통해 자동차 업종의 공급측 구조개혁을 추동하며 중고시장의 육성과 발전을 가속화해 소비의 잠재력을 방출하기 위해 노력하며 낡은 자동차의 교체를 가속화해 신에너지 자동차를 포함한 새차 소비에 더욱 큰 공간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실례를 들어 설명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의 빠른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던 원인은 국가의 각 항 장례정책에 따른 혜택 뿐만 아니라 기술의 발전으로 엔진 배터리 등의 원가가 낮아졌으며, 소비자들이 과거에 비해 신에너지 자동차를 보다 쉽게 받아들인 결과라고 소개했다.
그는 2019년에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확대될 것이며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