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중국경제 1인1문] 한국은 앱으로 일하는 시대를 맞아?

2019-01-08 15:57 중국경제망 편집:孙超

【中国经济·每日一问】韩国将迎来手机APP工作时代?

 

[문제 제기]

【提出问题】

한국 매체인SBS공식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앱으로 일하는 사람은 이제 5만 여명의 초기 단계지만, 영국 같은 경우는 110만 명이며 업종도 변호사, 회계사등 형태도 다양하다. 이런 작업 방식은 앞으로 발전 전망이 어떨까?

据韩国媒体SBS网站报道,在韩国通过手机APP进行工作的人数刚刚达到5万人左右,尚处于初级阶段,而在英国,人数已经达到了110万。工作领域也涵盖律师、会计等多种行业。此种工作形式未来发展前景如何?

[문제 분석]

【分析问题】

앱으로 일하는 것에 있어서 서비스를 받는 자의 입장에서는 비교가 되어서 서비스를 쉽게 찾아 있다. 반대로 일을 하는 입장에서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골라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利用手机APP工作,对于接受服务的人来说便于比较,可以选择价格更加低廉的服务。而对于工作者来说,最大的优点莫过于可以选择自己方便的时间和自己喜欢的方式进行工作。

-구속을 풀어주고 젊은이들의 요구를 반영한다

-解除约束 迎合年轻人需求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지순 교수는 전통적인 일하는 방식은 구속이 많고 시키는대로만 일을 하게되니 젊은 세대들이 그렇게 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자기가 일을 하고 싶을 때 또는 자신이 여러 개 일을 할 수 있어서 앱이라는 수단이 굉장히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박지순은 말했다.

高丽大学法学研究生院朴志顺教授认为,传统的工作形式对员工有很大的约束,只能做指定的事情,这种工作形式不受当代年轻人的欢迎。现在的年轻人喜欢弹性的工作时间,同时可以身兼数职,因此手机APP可以成为非常实用的工作平台。

-향후 발전 전망 넓다

-未来发展前景广阔

장강 중국시난증권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업무 형식은 주로 응용 단말의 강한 편리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향후 발전 전망이 아주 넓다”라고 말했다.

中国西南证券首席分析师张刚认为,这种工作形式主要涉及到应用端,具有很强的便利性,可以说未来的前景是十分广阔的。

-법률 보호와 사회 보장 등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法律保护与社会保障等问题亟待解决

하지만 이러한 업무 형식도 단점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예를 들면 이처럼 신흥분야에 대한 법률 제도가 아직 완전하지 못해서 분쟁 발생 시 노동자들이 법적 보호를 못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집단을 대상으로 한 사회보장 제도가 어떻게 건설되어야 하느냐의 문제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但是也有分析指出这种工作形式也存在一定的弊端,如这一新兴领域相关法律制度仍不健全,发生事故时,劳动者可能得不到法律保护。对于这类人群,社会保障制度如何进行建设也是亟待解决的问题。

[해결 건의]

【解决建议】

-발전과 동시에 제도화 건설도 해야 한다

-发展的同时要进行制度化建设

장강에 따르면 한국이든 중국이든 많은 사람들이 업무과정에서 APP를 사용하기 마련이다. 이는 일부 소프트웨어 디자인 업체에 사업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들 APP는 또 범용 도구가 아니고 개성화 제품이기 때문에 보통 기업 자체의 수요에 따라 업무 절차와 관련되는 제도화 건설이 필요하다고 장강이 말했다.

张刚认为,无论在韩国还是中国,大量的群体在工作过程当中用到APP是必然的,这为一些软件设计厂商制造了很多商机。但同时这些APP是个性化的,不是通用工具,因此往往也要依据企业自身的需要进行与工作流程相关的制度化建设。

 

중국경제망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중국경제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 플러스친구 를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공유하기0

국제

주간 중국경제

기업

사회

수입박람회 개최지 상하이의 매력적인 풍경

한중 네트워크 연결

연락처

중국경제망 국제협력센터
전화: 86)10-8102-5111;86)10-8102-5156
팩스: 86)10-8102-5112
메일 주소: jukexin0803@hotmail.com
우편 번호: 100054
회사 주소: 베이징(北京)시 시청(西城)구 바이즈팡둥(白纸坊东)가 2호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