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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여건 구비한 재중 외자기업 이미 조업·생산 재개 시작

2020-02-20 17:21 신화망 편집:구가흔

19일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있는 외자기업 현황에 관한 질문에 현재 중국의 관련 부서는 외자기업이 투자, 생산과 경영 과정에서 부딪힌 실제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조율하고 있고 전염병에 의한 영향을 최대한 해소하고 있으며 일부 여건을 갖춘 재중 외자기업은 이미 조업과 생산을 재개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겅 대변인은 전반적으로 전염병이 중국 경제에 주는 영향은 단계적, 일시적인 것이며 중국 정부는 경제를 진작시키는 면에서 충분한 정책공간과 되돌릴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장기적 차원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중국 경제의 추세는 변함이 없을 것이고 중국은 제정된 경제사회 발전 목표와 임무를 달성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겅 대변인은 최근 미국 기업을 비롯한 많은 외자기업이 중국은 꼭 빠른 시일 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할 것이라 믿으며 중국에 투자하고 경영하는 그들의 결심과 자신감에 영향 주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겅 대변인은 중국 경제와 글로벌 경제가 이미 고도로 융합되었기 때문에 중국 경제가 직면한 도전이 바로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도전이라면서 전염병에 직면해 중국을 돕는 것이 바로 세계를 돕는 것이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해 함께 전염병을 퇴치하고 국가 간 정상적인 왕래와 협력을 조속히 회복하며, 글로벌 경제무역 활동의 정상적인 전개와 글로벌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강력한 뒷받침을 제공하고 편의한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현재의 급선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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