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 천사' 바다링창청 관람 무료
바다링(八達嶺)특구사무처는 코로나19 전선에서 애쓰는 전국의 의료진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바다링창청(長城) 관광지와 옌칭(延慶)구 A급 관광지가 함께 의료진들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전국의 의료진에게 무료 개방하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일선에서 분투하는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자 한다.
바다링창청 관광지가 추진하는 의료진 우대 정책은 관광지 운영이 회복된 때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인터넷으로 예약할 필요 없이 의사 자격증과 간호사 자격증, 본인 신분증 원본을 가지고 바다링 입구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쉽게 입장할 수 있다.
전국 의료진이 무료로 참관 가능한 관광지는 바다링창청 핵심 관광지 외에도 바다링 수이관(水關) 창청과 바다링 옛 창청이다. 의료진은 바다링특구사무처 공식사이트와 웨이보, 위챗 등을 통해 관광지 개방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북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