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베이징 중증치료 전문가팀: 위중 환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호전 가망 있어
5일, 코로나19 베이징 중증 구조 전문가팀에 따르면 3월3일 기준 베이징시의 누적 확진자는 417명, 완치 후 퇴원자는 294명, 완치율은 70%인 것으로 보고됐다. 전문가는 위중 환자가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보통형 및 경증 환자로 상태가 호전될 수 있고, 완치돼 퇴원할 가망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베이징시 지정 치료 의료기관은 중증 환자의 임상 증상에 따라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실시하고, 중서의결합으로 대증치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안전방호를 철저히 한 상태에서 침습적 치료로 환자의 기도를 개방해 기도 분비물을 즉시 제거해 주고, 임상과와 비임상과가 긴밀하게 협력해 영상 및 기술 등의 지원을 수시로 제공함으로써 중증 환자가 효과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