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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정신’ 선양 – 상하이협력기구 칭다오 정상회의에 거는 기대

2018-05-31 10:42 신화망 편집:王瑞

  [신화망 베이징 5월 31일] ‘상하이 정신’은 각 회원국의 적극적인 협력 염원을 분발시켜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이 운명 공동체 건설, 조화로운 공동체를 함께 건설하는 정신적 연결고리로 자리잡았다.

  6월9일부터 10일까지 제18차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회의가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개최된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회의 주재 및 관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SCO가 회원국 규모를 확대한 후 열리는 첫 정상회의이자 2012년 베이징 정상회의에 이어 SCO 정상회의가 탄생지인 중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정상회의다. 회원국 규모 확대 후의 SCO가 어떻게 ‘상하이 정신’을 상기시켜 SCO가 더 크게 발전하는 새로운 여정에 오르도록 할 것인가에 세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SCO의 탄생에서 성장, 발전의 과정은 시종일관 ‘상하이 정신’의 강한 응집력을 보여주었다. 17년간 상호신뢰, 호혜, 평등, 협상, 다양한 문명 존중, 공동 발전 모색의 ‘상하이 정신’에 입각해 SCO는 정치, 안보, 경제, 인문 등 분야의 협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국제와 지역 현안 건설적인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면서 상호존중, 공평정의 협력상생의 신형 국제관계의 본보기를 수립했다.

  2017년 SCO 아스타나 정상회의에서 인도, 파키스탄이 회원국으로 승격하면서 SCO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지역이 가장 넓으며, 잠재력이 큰 종합적인 지역 기구로 성장했다.

  SCO 창립 회원국 중 하나인 중국은 ‘상하이 정신’을 일관되게 준수하면서 ‘상하이 정신’에 새로운 시대의 의미를 끊임없이 부여했다. 5년간 시진핑 주석이 역대 SCO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을 회고해 보면 ‘상하이 정신’은 시종일관 그 속을 관통하는 키워드임을 알 수 있다. 시진핑 주석은 ‘상하이 정신’ 선양, 공동 발전 촉진을 적극적으로 주창하고 SCO를 회원국의 운명 공동체와 이익 공동체로 건설하여 SCO가 회원국의 공동 안정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믿을 만한 보장과 전략 기반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1개월 여 전에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에서 SCO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외국측 대표단 단장을 단체 접견한 자리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상하이 정신’을 확고하게 선양해 새로운 형세에서 SCO 발전을 위해 방향을 인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작년 6월 의장국을 맡은 이래 중국은 ‘상하이 정신’ 선양, 회원국 규모 확대 잠재력 발굴, 단결 협력 촉진, 안정적인 발전 공동 모색을 출발점으로 하여 각 측의 대대적인 지지 하에 일련의 중요한 메커니즘 회의 및 대형 다자간 활동 등 정치, 안보, 경제, 인문, 대외 교류와 메커니즘 건설 등을 망라하는 160여 건의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작년 9월 회원국 외무장관 이사회 비정례 회의가 유엔 총회 기간 개최되었다. SCO 회원국 확대 후 8개국 외무장관은 유엔에서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달 SCO의 지방에서 온 대표들이 시안에 모여 지방 협력 메커니즘을 모색하면서 협력 발전을 논의했다. 중국-SCO 청년교류센터 정식 설립, 제1회 SCO 국민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등 다양한 인문교류 행사들이 SCO 틀 하에서 민간 협력의 사고를 확장하여 ‘상하이 정신’의 선양을 위해 민의(民意)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현재 국제와 지역 형세가 심각하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불안정적이고 불확실한 요소가 늘어나는 배경에서 세계는 SCO의 목소리와 SCO의 지혜를 경청하길 기대하고 있고, SCO 회원국들도 최고위급의 대화 교류를 통해 협력 잠재력을 분출하고 공동 도전에 대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말고 확고하게 ‘상하이 정신’을 선양한다’를 기치로 내걸고 조만간 개최될 SCO 칭다오 정상회의는 역사적인 잔치가 되어 SCO 발전을 위해 더욱 밝은 미래를 열고, 각 국 국민들에게 갈수록 많은 성취감을 안겨 줄 것이다.

  원문 출처: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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