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경제사회 발전 예상 목표 실현 위해 노력해야
——2014년 中 경제 형세 시리즈 논술3
[신화사 베이징 7월 30일] 올해도 반이 넘게 지났다. 하반기 임무 역시 막중하다. 우리는 중앙의 결책과 배치에 따라 개혁, 발전, 안정 사이의 평형 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고 경제, 사회 발전과 인민생활 개선의 접합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총제적 기조를 견지하고 거시정책이 안정되고 미시 정책이 활성화 됐으며 사회정책이 뒷받침되는 기본 사로를 견지해야 한다. 또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분발하여 사업을 이루어내며 연간 경제사회 발전의 예상 목표 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현재 경제의 안정 속 반등 기반이 확고하지 않고 성장의 내생 동력이 부족하며 부동산, 지방 부채, 과잉 생산력 등 영역에 여전히 일부 어려움과 우환이 존재한다.
연간 목표 임무를 순조롭게 완성하는 전제는 중국 경제의 유리한 조건과 종합적 우세를 정확하게 파악해 발전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보강하는 것이다. 비록 나아가는 방향에 적지않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중국 경제는 여전히 거대한 인성과 잠재력, 거대한 변동의 여지가 있다.
연간 목표 임무를 순조롭게 완성하는 관건은 거시경제의 정책 방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거시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경제 운행 속에 나타나는 뚜렷한 문제에 포커스를 두며 목정성 있는 조정에 중시를 돌리고 현재와 미래를 두루 살피는 정책 조치를 효과적으로 실행 해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운행 가능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목적성 있는 조정을 잘해나가는 "개척자"다. 개혁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는 것을 견지하고 문제해결의 방향을 명확히 하며 안정한 성장, 구조 조정, 민생 혜택, 위험 방지를 둘러싸고 개혁에 박차를 가해 시장의 내재적 동력과 활력을 이끌어내야 한다.
구조 조정은 목적성 있는 조정을 실행하는 "주공격 방향"이다. 구조조정,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는 중국 경제를 중등, 고급 발전 수준으로 끌어올림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다.
민생 개선은 목적성 있는 조정을 실행하는 "근본지책"이다. 민생 개선은 각 항 사업을 잘해나가는 출발점인 동시에 발판이다. 민생 개선은 대중 복지를 증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을 위해 잠재력을 방출할 수 있다.
연간 목표 임무를 순조롭게 완성하려면 전국 상하에서 각 항 정책 조치를 관철하는데 의탁해야 한다. 우리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에 따라 대세 의식, 우환 의식을 진일보 보강해야 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살려 발전의 주동권을 확실하게 틀어쥐는 것으로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유지해 인민대중들이 만족할 만한 답안지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