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해 <부동산 등록 잠행 조례(의견수렴고)> 등 토론
[신화사 베이징 7월 31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월 3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농민 출신 노동자들에 대한 봉사를 잘 배치하고 농업이전 인구의 시민화를 질서 있게 추진함과 <부동산 등록 잠행 조례(의견수렴고)>를 토론하고 사회적으로 널리 의견을 구하기로 결정하며 적시적으로 대도시의 실업률 조사 데이터를 발표해 경제사회발전에 더 잘 봉사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회의는 농민 출신 노동자는 산업 노동자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부동산 통일 등록 제도의 설립은 정부기구 간소화를 추진하고 부처 직능과 직책을 통합하여 다부처 관리를 감소하고 한 창구로 대외 사무처리를 실현하며 기업과 민중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창업 원가를 낮추는 효과적인 조치이다. 회의는 <부동산 등록 잠행 조례(의견수렴고)>를 토론했다.
회의는 취업을 보증하는 것은 정부의 중요한 칙책이며 구간 조절과 통제에서 확실히 보장해야 하는 "하한"이라고 지적했다. 과학적 표본조사를 통해 실업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취업 상황을 더욱 잘 검측하고 취업의 성장을 인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