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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적 외교 레이아웃 추진, 국제관계가 민주적인 아름다운 미래 개척

2014-08-04 11:01 신화망 편집:왕추우

——시진핑 주석 라틴아메리카 행 관련 논술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이번 라틴아메리카 행은 중국-라틴아메리카 공동체(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 공동체) 포럼의 성립을 추진하고 중국-라틴아메리카의 통합적 협력 진척을 가동했으며 브릭스 국가 협력이 컨셉에서 실체로 매진할 수 있도록 추진해 중국의 외교 레이아웃을 진일보 보완하는 동시에 국제 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하는데 힘을 실어줬다.

포럼 성립, 중국-라틴아메리카 협력의 참신한 장을 열었다

라틴아메리카 방문 기간 시진핑 주석은 정치적으로 진솔하고 상호 신뢰하며 경제 무역에서는 협력 윈윈하고 인문적으로 서로 귀감으로 삼으며 국제 사무에서는 밀접하게 협력하고 통합 협력과 양자 관계를 상호 촉진하는 중국-라틴아메리카 관계의 "5위 1체" 새구도를 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1+3+6"("하나의 기획", "3대 엔진"과 "6대 영역") 신규 협력 아키텍처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고 페루, 브라질과 대서양, 태평양 2대양을 이어주는 철도 협력을 추진할데 관한 성명을 발표했으며 이 모든 것은 중국-라틴아메리카의 전면적 협력파트너 관계를 심화하는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미국의 "세계정치 리뷰" 사이트는 글을 게재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공동체 관계의 발전은 중국이 라틴아메리카와 통합적인 외교를 전개하려 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중국은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의 효과를 카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초대 부장급 회의는 2000년 베이징에서 개최됐으며 아프리카의 50여개 국가와 지역을 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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