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비공식 접촉 "일본은 실질적 노력해 주길"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9일 왕이(王毅) 외교부 부장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 기간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과 비공식 접촉을 가졌다. 양측은 중일 관계 개선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었다.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엄숙하게 밝히고 일본 측이 양국 관계에 존재하는 정치적 장애물을 넘어서기 위한 실질적 노력을 하길 요구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8월 11일 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