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반독점 벌금고지서 첫 배부, BMW 162.67만元
후베이(湖北)성 물가국은 13일 BMW PDI가격 독점에 대한 벌금액을 결정했다. 어바오(鄂寶), 중다장바오(中達江寶), 한더바오(漢德寶) 및 바오쩌(寶澤) 4개 4S점(판매, 부품, 정비, 소비자정보 제공 브랜드 대리점)에 총 162만 6,700위안(약 2억 6,995만 원) 벌금이 책정되었고 각각 93만 7,900위안(약 1억 5,564만 원), 34만 1,600위안(약 5,669만 원), 19만 7,200위안(약 3,272만 5,300원) 및 15만 위안(약 2,489만 원)의 벌금 고지서가 전달되었다.
아우디 등 자동차생산판매기업의 반독점 조사는 현재 행정처벌 단계로 진입했으며 이에 후베이성 물가국 측도 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