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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직원 에볼라 감염

2014-08-25 10:04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제네바 8월 25일] 본부를 제네바에 둔 세계보건기구는 24일 공보를 발표해 시에라리온에 파견한 한 직원이 에볼라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공보는 에볼라에 감염된 직원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으나 환자의 기타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에볼라 전염병이 서아프리카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된 후 세계보건기구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약 400명 직원을 파견했다. 이것은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 직원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최근 6개월 간, 총 225명의 의료진 인원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약 130명이 사망했다.

한편, 콩고민주공환국 공공위생부 부장이 24일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2명이 에볼라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의 최신 통보에 따르면 20일까지 지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과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 확진, 유사, 가능한 환자가 루계 2615명이고 사망 1427명이다.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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