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에볼라 발병 상황에 대해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3국 대통령에게 위문전화

[신화사 베이징 8월 12일] 8월 1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알파 콩데 기니 대통령과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 엘렌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에게 각기 전화를 걸어 3개 국가에서 최근 발생한 에볼라 전염병으로 조성된 중대한 인원과 경제손실에 대해 위문을 표했으며 3개 국가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장을 방지하기 위해 기울린 노력을 칭찬하고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우환과 재난을 같이하고 폭풍우 속에서 한 배를 탄 좋은 형제이자 친구, 파트너이다.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은 중국인민이 곤란을 겪을 때마다 아프리카인민이 바로바로 내민 구원의 손길을 영원히 잊지 않고있다. 중국정부와 인민은 영원히 3개국의 정부와 인민들과 함께 할 것이며 전염병을 예방 치료하는 물자를 긴급 제공해 3개국의 전염병 방지를 지지할 것이다.

시진평 주석은 또한 에볼라 전염병 발병상황에 직면해 중국 측은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움직여 재해구 국가에 긴급 원조를 제공하고 인민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함께 곤란을 겪고 전염병을 이겨내며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과 질서를 회복할 것을 호소한다. (번역/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