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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 중앙기업 책임자 감봉 불가피

2014-09-04 08:56 CCTV.com 편집:왕추우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 석유, 중국 석유화공, 차이나 모바일 등 53개 국무원 국유자산관리 위원회가 출자인 책임을 이행하는 중앙기업 그리고 기타 금융, 철도 등 19개소 중앙기업의 책임자들이 대폭적인 감봉 신세에 직면했다.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는 최근 중앙 관리기업 책임자 봉급제도 개혁안을 심의 통과하였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추샤오핑 부부장은 2일 현행 정책과 비교하면 개혁 후의 다수 중앙 관리 기업 책임자의 봉급 수준이 내려가게 되는데 일부는 소득 감소폭이 클 것이라고 해독하였다.

추샤오핑은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이번 개혁의 적용범위는 국무원이 국가를 대신해 출자인 직책을 이행하는 국유 독자기업 또는 국유 지분 우위기업을 망라한 중앙 기업 중 중앙에서 관리하는 책임자, 중앙 관리기업의 이사장, 당위서기(당조 서기), 총경리(총재, 행장 등) 감사장(감사회 주석) 그리고 기타 부직 책임자로 확정하였다. 이 기준에 따르면 53개소 중앙 기업과 금융, 철도 등 19개소 기업이 새로운 봉급제도의 규제범위에 속하며 시장화를 통해 선임하는 기업소 책임자는 새 제도의 규제를 받지 않게 된다. (출처: 경제 참고보)

번역: 배봉섭, 감수: 김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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