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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보도: 주변을 다스리고 발전을 공동 추구한다

2014-09-12 10:36 신화망 편집:왕추우

시진핑 주석 상하이협력기구 정상이사회의 참여 및 타지키스탄,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 국빈방문에 즈음하여

[신화사 베이징 9월 11일]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 이사회 제14차회의에 참석하고 타지키스탄, 몰디브, 스리랑카와 인도를 국빈 방문하게 된다.

이는 중국의 목린, 안린, 부린(睦鄰、安鄰、富鄰:이웃나라와 화목하게 지내고 이웃나라의 안정을 도모하며 이웃나라가 부유해질 수 있도록 하는 중국의 주변 외교정책)정책의 또 한번의 실천이며 친(親), 성(誠), 혜(惠), 용(容) 주변 외교 이념의 또 한번의 약속 실행이다.

시 주석의 이번 4개국 방문은 중국이 주변을 아우르고 주변을 번영하게 하려는 또 하나의 중대한 조치다.

"만산의 조상(萬山之祖)"으로 불리는 파미르 고원이 중국과 타지키스탄을 이어주고 있으며 중타 협력, 교류의 천연적인 유대로 작용하고 있다. 우호적인 이웃나라로서 타지키스탄은 중국이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구축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

방문 기간 양국은 "중국과 타지키스탄에서 전략파트너관계를 진일보 발전, 심화시킬데 관한 연합 선언(中塔關於進一步發展和深化戰略夥伴關係的聯合宣言)"을 체결하고 양국의 미래 5년 간의 협력 요강을 확정하게 된다. 시 주석은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과 함께 양자 사이 대형 협력 프로젝트의 가동을 지켜볼 예정이다.

몰디브는 "인도양의 화환지국(印度洋上的花環之國)"으로 불리며 고대 해상 실크로드가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였다. 중국과 몰디브 사이 우의는 이 아름다운 화환처럼 밀접하게 연결되어 드넓은 인도양을 뛰어넘었다.

시 주석의 방문은 중국과 몰디브 양국 수교 42년래, 중국 국가 주석이 처음으로 이 나라를 방문하는 것이며 중몰 관계에 획기적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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