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위안화 채권(준국채) 런던 상륙, 약 2배수에 매입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6일] 국가개발은행은 15일, 런던에서 20억 위안의 위안화 채권이 성공적으로 발행되었고 이는 런던 사장에 처음 발을 디딘 준국채에 해당하는 위안화 채권이라고 발표했다.
국가개발은행의 장쉬광(張旭光) 부행장은 국가개발은행이 이번에 성공적으로 채권을 발행한 것은 위안화 오프쇼어(off-shore) 시장 발전의 또 하나의 이정표라며, 이번 발행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매입에 몰려 약 2배수에 매입되었고 유럽지역 투자자들의 매입액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