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부 첫 고속철도 년내 전 구간 정식 통차 예정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19일] 란신(란저우(蘭州)-우루무치(烏魯木齊))고속철도 칭하이(青海)구간 전기화 공정이 16일 오전, 전면적인 연합 테스트 단계에 들어섰다. 알려진데 따르면 칭하이 구간은 란신 고속철도 전 구간에서 맨 마지막으로 테스트에 들어선 지역이다. 전기화 공정 외 노반, 궤도 등 나머지 시스템에 대한 성능 테스트도 육속 추진 중이다. 올해 12월 말, 이 중국의 근 절반에 달하는 국토면적을 가로지르는 첫 서부 고속철도가 전 구간 정식 통차를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