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다국어 버전 발행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29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중앙문헌연구실과 외문국이 편성한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治國理政)"이라는 책은 최근 외문출판사에 의해 중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와 일본어 등 버전으로 출판, 발행됐다.
중국공산당 제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시진핑 총서기를 비롯한 당중앙은 전체 당원과 각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개혁개방과 현대화 간설의 새로운 행정에 올라섰다. 나라를 다스리고 정무를 처리하는 실천 속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일련의 중요한 논설을 발표하고 많은 새로운 사상, 관점과 논조를 제시했으며 새로운 시대 당과 국가의 발전에 관한 중대한 이론과 현실적인 문제들에 심도있는 답을 했고 중앙 지도층의 나라를 다스리는 이념과 집권 방침 및 전략을 집중적으로 보여줬다.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이란 책에는 2012년 11월 15일부터 2014년 6월 13일까지 시진핑 총서기가 한 연설과 담화, 강연, 질의응답, 지시, 축하서한 등 모두 79편의 글이 18개 챕터로 수록돼 있다. 각국 독자들이 중국의 사회제도와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본 저서에서는 필요한 각주 설명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시진핑 총서기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본 저서에서는 시진핑 총서기의 사진 45폭을 함께 수록했다.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이란 책의 다국어 버전의 출판 및 발행은 시진핑을 총서기로 한 당중앙의 국가 관리 및 집권 방침과 전략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천명하고 국제사회에서 중국 발전 이념과 도로, 대내•외 정책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시키며 국제사회의 관심사에 응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번역/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