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국채 보유량 8월에 48억 달러 증가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7일] 미국 재정부가 16일에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미국의 최대 채권국인 중국은 7월에 미국 국채 보유량이 감소한 후 8월에는 48억 달러 증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8월 기준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는 총 1조 2697억 달러로 이전 달의 1조 2649억 달러보다 늘었다.
7월에 미국 국채 보유량이 가장 많은 3개 국가인 중국, 일본, 벨기에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일률적으로 감소했다. 이 중 중국은 35억 달러 감소했다.
8월 말 기준 외국의 주요 채권자가 보유한 미국 국채 총액은 약 6조 70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번역 감수: 김선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