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친환경 신에너지 항공기 테스트 비행 완수
10월 16일, 중국 첫 전기 2인승 경비행기가 랴오닝(遼寧) 차이후(財湖) 통용비행기장에서 중국민항관리국 소유 감항성 테스트 항목을 완수했다.
RX1E 전기 항공기는 중국 첫 자체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전기 경비행기이다. RX1E은 전동기를 동력으로 하고 리튬배터리를 에너지로 하며 완전 복합자재 기체구조를 채택해 무오염, 저소음, 조작편리성, 낮은 운영비용, 안전하고 편안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중국의 지속 가능한 환경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친환경형, 에너지 절약형 신에너지 항공기이다. RX1E는 성능이 우수해 조종사 훈련, 관광여행비행 등의 용도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어 중국의 개인비행기 보급 및 응용을 추진하는 데 대량 사용될 전망이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