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APEC 정상회의 주재
[신화사 베이징 10월 21일]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APEC) 제22차 정상회의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미래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관계를 함께 건설해 나가자'를 주제로 하고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경제체 지도자 혹은 대표들이 초청에 의해 참가하게 될 것이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에 참석하고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상공지도자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및 상공자문이사회 대표 대화회의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진행된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경제체 지도자 혹은 대표들이 초청에 의해 회의에 참가할 것이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할 것이다. (번역/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