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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브라질 위성, 브라질 "우주꿈"에 날개 달아줘

2014-12-09 11:52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베이징 12월 9일] 베이징(北京) 시간 7일, 중국-브라질 지구자원위성 04위성이 예정 궤도에 진입했으며 브라질 우주연구소에서 이미 이 위성의 신호를 접수했다. 브라질 언론에서는 이번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와 더불어 브라질에서 우주공간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한층 더 분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브라질 지구자원위성은 중국과 브라질 정부 사이에서 추진하는 협력 프로젝트로 중국항천과학기술공사(CASTC)와 브라질우주연구원에서 연합으로 연구, 제작한 것이며 주로 국토, 임업, 수리, 농황(農情), 환경보호 등 영역에 대한 감측, 기획과 관리에 사용된다.

브라질 유명 포털 사이트인 UOL에서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브라질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서방 국가로부터 위성원격탐지영상을 구매해야만 했다. 중국-브라질 지구자원위성 04위성이 순조롭게 궤도에 진입한 것은 아주 좋은 소식이다.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브라질이 위성 원격탐지영상 부분에서 서방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줬다.

중국-브라질 지구자원위성에서 발송된 영상은 아마존임구의 벌목상황, 변경안전, 도시화 진척 연구에 모두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실비아 롤링 리오그란데도술연방대학 원격감지학과 교수는 대국으로서 브라질은 위성으로 광활한 국토를 감측 할 필요가 있으며 중국-브라질 지구자원위성은 브라질이 위성 원격감지 방면에서 서방 국가에 의존해야만 했던 역사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줄곧 "우주꿈"을 꿔왔다. 일부 대국과 비교할 경우 비록 그 항천기술이 아직은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수년간 적극적으로 노력해왔고 하루빨리 스스로 위성을 발사하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꿈을 간직해왔다. 이를 위해 브라질은 중국, 러시아 등 항천 대국과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했다.

브라질에서 중국-브라질 위성 프로젝트는 관련 산업의 신속한 발전을 이끌었고 억대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브라질에 고수준의 인재와 자주적인 지적소유권을 보유한 자국의 항천 제품을 가져다줬다.

중국-브라질 지구자원위성 04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된 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축전에서 브라질과 중국이 지구자원위성 영역에서의 협력은 발전도상국가 사이 과학기술 혁신 협력의 잠재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남남협력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위성 영상을 무료로 공유할 것이며 이는 역사적인 의의를 지닌다. 04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브라질과 중국 사이 전면적 전략협력 파트너 관계의 발전을 촉진했다. 브라질 측은 지속적으로 브라질-중국 지구자원위성 협력을 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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