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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춘제 7대 키워드

2015-02-26 13:25 인민망 편집:왕추우

2015년 양의 해 춘제(春節)는 즐거움이 넘치고 볼거리가 풍성한 명절이었다. 반부패 사정이 계속 그 기세를 몰아가는 가운데 반부패 상성(相聲, 만담)이 춘완(春晚)에 등장했고, 반부패 애니메이션 단편이 인기몰이를 했으며, 손님접대와 선물 증정이 줄어들면서 청렴하고 바른 기풍은 더욱 선양되었다. 인터넷 훙바오(紅包)는 양의 해 춘제의 '라벨'로 떠올라 전통적인 명절 풍속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이번 춘제에는 타지에 모여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고 해외여행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으며 폭죽놀이 때문에 PM2.5지수가 급등했다.

1. 명절 반부패

명절 기간에도 반부패 사정은 계속 되었다. 설날 전날이었던 2월 17일, 중앙기율위원회는 쉬아이민(許愛民) 장시(江西)성 정협 부주석이 기율을 위반하여 당적을 박탈당했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올해 춘제 기간에 중앙기율위원회 감찰부 홈페이지는 '4풍(四風)'문제 감독 신고 전문코너를 개설해 중앙8항 규정 정신을 위반한 사건에 대해 매주 통보했으며, 2월 21일까지 5주 연속 폭로된 사건은 620건, 855명이 지명 폭로되었다. 그밖에 반부패 상성, 반부패 애니메이션 단편 등이 춘완 무대와 인터넷 매체를 빌려 막강한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여 기풍쇄신의 새로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2. 인터넷 훙바오

웨이신(微信•위챗)과 알리페이(支付寶•알리페이) 공식 데이터에서 2015년 설날 전날, 웨이신 훙바오 총량은 작년에 비해 200배 늘어난 10.1억 개에 달했으며, QQ 훙바오 총량은 6.37억 개, 참여자수는 1.54억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즈푸바오의 훙바오 총량은 2.4억 개, 총금액은 40억 위안에 달했다.

3. 타지에 모여 춘제 보내기

전통적인 풍속에 따르면, 타지에 있는 사람들은 춘제에 고향에 가서 부모와 함께 명절을 보낸다. 하지만 최근 들어 명절을 맞아 자녀들이 고향에 부모를 보러 오는 전통풍습이 점차 변해 타지에서 모이는 신풍속이 생겨나고 있다. 많은 '도시 외지인'들은 자신이 생활하는 도시로 부모를 모셔 명절을 보내거나 하이난(海南) 싼야(三亞), 푸젠(福建) 샤먼(廈門) 등 관광도시에서 만나 여행하면서 함께 명절을 보내는 새로운 풍속도 생겨나고 있다.

4. 춘제 스모그

춘제 기간, 폭죽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는 스모그로 봉쇄되어 희뿌연 도시 경관이 잇달아 출현했다. 춘제 전날 전국 130개 이상의 도시에는 불꽃놀이와 폭죽 금지령이 내려졌고, 530여 개 도시에는 불꽃놀이를 제한하는 정책을 출범했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엄격한 폭죽금지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는 불꽃놀이와 폭죽으로 인해 PM2.5지수가 급등했다.

5. 맞선 붐

부지불식간에 1980년 이후 출생자들인 '바링허우(80後) 세대'는 결혼 애물단지로 전락했고, 주링허우(90後)는 '늦결혼' 그룹으로 들어섰다. 한 네티즌은 '결혼 재촉'과 '훙바오 쏘기', '춘완'이 을미년 춘제의 3대 화두였다고 털어놓았다.

6. 해외여행

을미년의 '양(洋) 스타일'은 해외여행 열기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주싼자오(珠三角)의 최신 데이터에서는 국제 항공편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춘제 전에 이미 해외여행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한국, 일본, 호주 및 구미 등이 해외여행 선호지였다. 외국에서 을미년 춘제를 보내기로 선택한 시민들은 춘제 기간 국내 관광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비용이 많이 들고 교통이 불편한 반면 해외여행은 가격에 비해 더욱 더 편안하고 안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7. 춘완, 최저 시청률 기록

2015년 중국CCTV 을미년 춘완의 시청률은 사상 최저인 28.37%를 기록해 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춘완은 서민들의 정신적 생활을 풍성히 하는 '제야 음식'으로 스텝들의 주도면밀하고 정성 어린 준비와 리허설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관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웠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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