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주광야오, 2020년 인당 GDP 1만달러에 달할 것
[신화사 베이징 7월 27일] 중국라디오방송넷 26일의 보도에 따르면 주광야오(朱光耀) 재정부 부부장이 7월 25일, 2015년 한해 동안 중국은 연초에 확정한 사회경제발전목표, 즉 7%좌우의 경제 성장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5년 중국경제의 잠재적 성장률은 7%~8%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에 이르러 중국의 국민생산총액은 100조억위안에 도달하고 일인당 GDP는 1만달러 수준에 달하여 중국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에 진입할 것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