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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부장: 中 점차 경제무역 대국으로부터 강국으로 매진

2015-12-28 17:37 신화망 편집:왕추우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 27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현재 중국은 이미 명실상부한 경제 무역 대국으로 되었는데 제1무역대국의 지위가 더욱 공고해지고, 쌍방향 투자가 기본적인 균형을 실현했으며, 점차적으로 경제 무역 강국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오후청은 전국상무업무회의에서 "12.5"기간 중국의 화물 수출은 연평균 6.5% 증가함으로써 세계 점유률이 2010년의 10.4%로부터 2015년의 13.2%로 제고했는데 이는 글로벌 주요 경제체보다 현저히 빠르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 무역의 연평균 성장률이 13.6%로써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가오후청은 중국 쌍방향 투자가 기본적인 균형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2015년, 예측에 의하면 외국인직접투자(금융 포함)를 1350억 달러 흡수하고 전구경해외직접투자가 1280억 달러라고 말했다. "12.5"기간 중국은 누적 실제 사용 외자가 6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1.5"기간보다 30% 증가했고, 제3산업의 실제 이용 외자 비율이 60%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중국 대외 직접 투자가 연평균 14.2% 증가했는데 2012년부터 연속 3년간 세계 3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 외교 성과가 현저한데 "일대일로(一带一路)"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2015년 연말까지 중국과 관련 국가 무역액이 약 수출입 총액의 1/4를 차지하고 50여개 해외 경제 무역 협력 구역을 투자 건설했으며 청부공사가 3000개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가오후청은 2016년, 대외무역 성장을 백방으로 안정시키고 우수한 수출입을 실현하기에 노력해야 하며, 개방 영역을 넓히고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서비스를 개선하여 "해외진출" 발걸음을 빨리하며, 전면적인 경제 무역 관계를 확장하고 주동적으로 경제 외교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두가지 손잡이를 돌출해야 하는데 즉 "일대일로"로 신시대 개방 확장, 개혁 추진, 다변 및 양자무역 관계의 발전을 통솔하고, 함께 상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누리는 것을 견지하여 우세를 상호 보완하는 다국적 산업 체인과 가치 체인을 형성함으로써 관련 국가와의 이익 유대를 가까이 끌어당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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