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감회 수장 교체에 종합지수 2.37% 급등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2월 22일)지난 토요일, 류스위가 중국 증감회 주석에 임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지난 한 해 거세게 진동하였는데 류스위가 임명된지 48시간도 안 되는 사이에 새로운 수장의 임명으로 투자자들이 A주의 반등에 기대를 품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은 그의 이름 ’류스위’와 같은 발음을 가진 ’뉴스위’(牛市雨)라는 닉넴을 지어 불 마켓 시장의 도래를 기대하였습니다.
류스위 주석에 대한 기대와 함께 불 마켓에 대한 기대가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충분히 반영되었습니다. 월요일 상하이·선전 증시가 높게 시작하여 상승하였고 상하이종합지수는2.37% 상승된 2927.18%로 장을 마감하여 2900 포인트의 턱을 넘었고 30일 평균선에 올랐습니다. 또한 1월 26일 2911.99 포인트에서 떨어진 후 다시금 2900포인트에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선전증시는 2.05% 상승하였고 차스닥은 1.56%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