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9개 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 설치 예정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2월 23일) 국무원은 광저우, 항저우, 심천 등지에 19개 국제공항 면세점을 개설하는 것을 심사·통과하였습니다. 면세점은 광저우 바이윈, 항저우 쇼우산, 청두 솽류, 칭다오 류팅, 난징 류커우, 심천 보우안, 쿤밍 창수이, 충칭 장베이, 톈진 빈하이, 다롄 저우수이즈, 선양 타우산, 시안 셴양과 우룸치 디워바우 등의 공항과 심천 푸톈, 황강, 샤타우쟈오, 원진두 등의 항로 및 수로 항구에 개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 기존의 5000위안 이내 구매 시 세금을 면제받는 정책을 유지하면서 해외 구매 포함 총 8000위안의 소비까지 면세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