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보고서로 보는 주식보유 ‘노선도’, 사회보장기금 133 개 상장사 진입

(자료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월 13일) 윈드정보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전국 사회보장기금이 새로 추가 보유한 주식량이 가장 큰 투자대상은 차오상서커우(招商蛇口)이며, 전국 사회보장기금 401, 118, 413, 108조합이 총 13977.9163주를 추가 보유하였다. 2위에서 10위까지 추가 보유 주식량이 큰 대상은 각각 차이나유니콤, 쯔진광업(紫金矿业), 광저우-선전철도(广深铁路), 위넝홀딩스(豫能控股), 쑤닝유니버설(苏宁环球), 중국국제항공, 지둥시멘트(冀东水泥), 쑤닝윈상(苏宁云商)과 궈터우전력(国投电力)이다.

시가로 보면, 전국 사회보장기금이 새로 추가 보유한 지분 중 시가가 가장 큰 대상도 차오상서커우이며 시가는 291579.33만 위안이다. 2위에서 5위까지는 각각 랑차오소프트웨어(浪潮软件, 71107.7만 위안), 둥팡재부(东方财富, 62339.92만 위안), 차이나유니콤(49440.05만 위안), 항톈장펑(航天长峰, 48817.64만 위안)이다.

지난해 4분기에 전국 사회보장기금이 새로 진입한 업종별로 보면 컴퓨터, 통신과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의 상장사가 15개에 달하여 가장 크고 이어서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서비스업은 11개에 달하였다고 윈도사가 전했다. 이 두가지 종류의 상장사는 전체 133개 상장사 중의 20%를 차지하였다. 인터넷 및 관련 서비스업 중 2개 회사, 소매업 중 10개 회사, 전용설비 제조업 중 8개 회사, 그리고 자동차제조업 중 7개 회사, 부동산업 중 7개 회사도 사회보장기금의 투자를 받았다.

원문출처: 중국증권보(中国证券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