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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한 자본 교류 새로운 플랫폼 출시

2016-04-28 14:11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월 28일) 최근 중일한경제발전협회 산둥위원회가 칭다오에서 설립되었다.

권순기 집행 회장은 이는 일본 자금, 한국 자금, 중일한 합작기업의 교류·발전에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해줬다반드시 중일한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은 칭다오 무역 파트너 2위, 3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에 칭다오 대한일 수출입 총액이 149.49억 달러에 달했고 전체 수출입 총액의 21.3%를 차지한다. 2016년 1, 2월 칭다오 대한일 수출입액은 19.9억 달러를 완성하였는데 수출액 13.5억 달러, 수입액 6.4억 달러를 기록했고 각각 전체의 42.7%, 22.3%, 21.4%를 차지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한국과 일본이 칭다오에서 투자한 프로젝트는 377개로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고, 계약 외자 유치 총 19.5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6% 성장했으며, 실제 외자 17.0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3.3% 성장했다. 2016년 2월말까지 한국과 일본이 투자한 프로젝트는 총 14037개, 계약 외자 322.29억 달러, 실제 외자 217.41억 달러를 유치했다.

2016년 2월말까지 칭다오시에서 허가를 받은 대한, 대일 투자 프로젝트는 216개가 되고 중국 측에서 투자한 총액은 2.8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주칭다오 총영사는 위원회의 설립은 중일한 간의 협력 관계가 한 단계 올라설 수 있게 할 것이고 3국이 산둥 각 지역, 각 층면에서의 협력 강화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국 주칭다오총영사 이수준은 산둥은 중국에서 한국자본 기업이 가장 많은 성이라며 한중 FTA의 실시와 중일한경제발전협회 산둥위원회의 설립에 따라 향후 한중협력이 반드시 진일보 심화될 것이라고 했다.

중일한경제발전협회 산둥위원회장 텅하이보(腾海波)는 향후 전개될 4개 업무 내용을 소개했다. 첫째는 협회 업무 체제, 기관을 건전하게 하는 것이다. 둘째는 국제 전자상거래 개발을 돌파구로 삼아 경제무역·과학기술 협력을 추진하여 각 회원기업을 연합하여 혁신의 이념으로 새로운 무역 방식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다. 셋째, 적극적으로 외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각종 프로젝트의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려 한다. 또한 과학기술 발전을 중요시하고 정보 교류를 강화하는 것이다.

원문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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