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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월 1일 중국 관광객 환대의 날로 지정

2016-04-29 13:48 중국경제망 편집:류뤄싱

 

(자료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29) 28일 기자가 한국 서울시청에서 알아본 결과, 글로자의 날 연휴를 맞이하기 위하여 서울시청은 5 1일을 중국 관광객 환대의 날로 지정하였다. 당일 날 중국 관광객은 경품 증정, 한복 입어보기 등 특별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자의 날 연휴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은 10만 명에 달했으며 올해 1분기 중국 관광객은 약 167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냈다. 올해 근로자의 날 연휴 동안 한국을 방문할 중국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위하여 서울시는 4 29~5 8일을 관광객 환대주로 지정했다. 환영주 동안 서울시는 관광객이 집중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에 6개 임시 관광안내소를 추가 설치하고 난타, 농악공연과 가면탈 등 한국적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명동 관광정보센터에서 관광객을 위해 럭키 드로우와 쿠폰 증정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다.

원문출처: 징추망(荊楚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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