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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무역 규모 하락…中상무부 ‘중장기 전망 좋다’

2016-06-20 20:48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 20) 한중FTA가 체결된지 1주년이 되었을 무렵 중국 해관총서가 최신 데이터를 발표하자 중한 무역이 예상의 상승이 없어 오히려 하락세로 나타난 것은 많이 논의되고 있다.

상무부 뉴스 대변인 선단양은 6 17일 상무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한중FTA를 체결하지 않았다면 올해 초반 중한 쌍무무역 규모의 하락이 더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단양은 올해 상반기에 중한 무역 규모가 조금의 위축이 보인 것은 주로 국제시장 수요 저하로 인한 상품 가격 하락, 양국 경제 구조 조정으로 단기 수요의 변화, 그리고 관련 국가 화폐 환율 파동 등 원인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런한 영향이 있더라도 우리가 여전히 중한 무역의 발전 전망에 자신있는데요. 올해 하반기 중한 무역의 진일보 성장에 대해 좋게 보고 있습니다.”라고 선단양이 말했다.

한중FTA 체결이 없었다면 올 초반에 중한 양국 쌍무 무역의 규모 하락이 훨씬 더 컸을 것이라고 선단양이 강조했다. 세계 무역 부진의 배경아래 한중FTA는 기업 자신감 제고, 중한 경제 무역 왕래 촉진에 대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자유무역구 혜택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거기서 수혜를 받는 기업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상무부 조사에 따르면 50%의 기업은 한중FTA 발효 이후에 대한 수출이 성장, 또한 큰 폭의 성장이 있었다고 밝혔고 56%의 기업은 상담수나 주문수의 상승, 또한 큰 폭의 상승이 있었다고 응답했다.”라고 선단양이 소개했다.

특히 FTA의 견인 작용으로 중한 지역경제협력시범구의 건설도 초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중국 웨이하이시는 협정 체결된 이후의 1년 동안 중한 무역 편리 경로를 적극적으로 구축해왔고 중한 국제전자상거래와 서비스업체의 융합 발전을 중점으로 추진해왔으며 올 초반에 대한 무역 역세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하반기에 중한 무역은 플러스 성장으로 회복되고 내년, 더 장기적으로도 보다 나은 발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선단양이 표했다.

원문출처: 국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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