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상업 인사 웨이하이에 모였다, 디지털 상업 혁신 논의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7월 일) 중한 국제전자상거래혁신써밋이 지난 6일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개최되었다. 중한 상업혁신 관계자 수백 명이 이번 써밋에 참석하여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상업발전 트렌드를 토론하며 중한 양국 디지털 상업 혁신 및 교류를 촉진했다.

6일 회의에서 중한 양국의 디지털 상업혁신 기업 대표들이 프로젝트, 자본, 자원 및 인적 교류 등 분야에 관하여 대화를 나눠 중한 국제전자상거래의 심층적인 협력을 촉진했으며 투자융자 기관과 혁신 프로젝트의 융합을 위해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한국 투자대표팀 대표는 당일 회의에서 한중 양국은 혁신, 자본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안정적이며 중국 기업과 투자융자 기관이 현재 한국의 상업, 엔터테인멘트, 문화 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써밋을 계기로 한국 창업자들이 중국 시장과 자원을 접하고 많은 한국 우수기업이 중국으로 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후이(张惠) 웨이하이시장은 이번 써밋에서 현재 전자상거래가 직면하는 기회와 도전을 논의했고 전자상거래 발전에 위한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 온라인·오프라인  융합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였다고 평가했다.

원문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