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평균 공정률 73%, 65조 원 수익 얻을 것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7월 8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1000일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대회 준비와 붐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관계자에 따르면 12개 운동장 가운데 6개 운동장이 신설될 것이며 평균 공정률은 73%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위원회는 65조 원의 경제이익을 창조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 중 올림픽 투자와 소비지출로 21.1조 원의 이익이 직접 창출돼 관광업을 발전시키고 국가의 이미지 등을 제고할 수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2020년 동경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된다. 평창동계올림픽 위원회 이희범 주석은 이를 계기로 삼국이 올림픽 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관광객을 공동으로 유치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중일 삼국 올림픽 위원회의 협력 시스템을 제의하였다. 오는 8월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에서 한중일 삼국 올림픽 위원회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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