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해양자원이용 국가중점실험실 설립
(자료 사진)
[신화망 하이커우(海口) 8월 1일] (투차오화(塗超華) 자오예핑(趙葉蘋) 기자) 하이난(海南)성 교육청에 따르면 성부(省部)에서 공동 건설한 남중국해해양자원이용 국가중점실험실이 최근 과학기술부 비준을 정식 통과했다. 하이난대학(海南大學)에 의뢰해 건설 될 실험실은 중국 해양강국 전략 및 하이난 지방경제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남중국해해양자원이용 국가중점실험실은 하이난 대학교들중 첫 국가중점실험실로 주로 남중국해 해양생물자원 이용, 남중국해 해양광물자원 신소재 이용, 남중국해 해양정보자원화기술 등 방향을 둘러싸고 지역 특성을 구비한 남중국해 해양자원 보호 및 이용 관련 연구를 전개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하이난은 이 중점실험실의 건설 및 발전을 위해 한해 최저 1000만위안 지원금을 제공해 실험실 건설, 일상적 운행, 오픈식 과제 설립, 인재 영입 배양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